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잭슨 (문단 편집) == [[프린스(음악가)|프린스]]와의 라이벌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잭 프린스.jpg|width=100%]]}}} || ||<#fff>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 || 마이클 잭슨의 라이벌을 꼽으라면 팬들이나 평론가들이나 이구동성으로 동시대에 활약했던 [[프린스(음악가)|프린스]]를 꼽는다. 이러한 라이벌리는 1980년대 초반부터 시작되었으며 보통 1960년대의 [[비틀즈]] VS [[롤링 스톤스]], 1970년대의 [[레드 제플린]] VS [[핑크 플로이드]][* 다만 이 둘은 현대에 와서 라이벌로 평가받는 것이지 당대엔 라이벌이란 인식이 없었다.], 1990년대의 [[투팍]] VS [[비기]], 혹은 [[영국]]에서 [[브릿팝 전쟁]]을 했던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 VS [[블러(밴드)|블러]]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라이벌리로 꼽힌다. 이 두 아티스트가 라이벌로 꼽히는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큰 성공을 거두고 같은 흑인 가수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이 둘의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외모와 이미지도 한 몫 했다. 초창기에는 이 둘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오히려 지인들의 증언을 보면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마이클과 프린스는 싱글 '[[Bad#s-9]]'의 듀엣과 관해 모여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프린스가 그때 부두술사 인형을 가지고 와서 마이클은 자신을 저주하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프린스의 팬이었다고 하며, 프린스의 키보디스트였던 O'Neal이 밝힌 바에 따르면 프린스 역시 마이클 잭슨에게 영향을 받았고, 이 둘은 악감정 없이 서로를 존경했으며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https://abcnews.go.com/Entertainment/princes-longtime-keyboardist-talks-rumored-rivalry-michael-jackson/story?id=38619160|#]] 또한 [[레니 크레비츠]]는 프린스와 함께 마이클 잭슨의 스튜디오에 찾아가 오후 내내 셋이서 재밌게 논 적이 있었다고 [[https://youtu.be/Y5xS__tKlRE|밝히기도 했으며]], 둘이서 탁구를 친 적도 있다고 한다.[* 운동신경이 좋은 프린스가 마이클 잭슨을 늘 탁구로 농락했는데, 한번은 계속 농락당하는 것에 짜증이 난 마이클 잭슨이 탁구공을 세게 쳤는데 그게 프린스의 사타구니에 맞았다고 한다.] 한편 두 아티스트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일화들도 있다. 먼저 프린스는 2004년 라디오쇼 'Doug Banks Morning Show'에 [[https://prince.org/msg/7/90750|출연]]해 진행자가 말하는 단어를 듣고 한 단어로만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코너에서 마이클 잭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았는데 '천재(Genius)'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어 마이클의 여동생 [[자넷 잭슨]]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고는 '천재의 여동생(Genius' sister)'이라고 답했다고.[* 자넷 잭슨이 오빠 마이클 잭슨과 집안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걸 생각하면 결코 좋은 늬앙스가 아니었다. 프린스의 밴드 The Time의 멤버 [[Jimmy Jam and Terry Lewis]]가 자넷의 전담 프로듀서가 되면서 프린스와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프린스는 자넷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품게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마이클 잭슨은 'This is it' 공연을 앞두고 이번에 내가 쉬면 신은 그 재능을 프린스에게 줄 것이라 말했다고 하는 주위 증언이 있는데 사실 여부는 모른다. 어느 무대에선 마이클과 같이 있던 제임스 브라운이 관객석 쪽에 있던 프린스를 무대로 불러들여 둘이 즉흥적인 퍼포먼스 경쟁을 하기도 했다. Bad 월드 투어 때 마이클 잭슨의 밴드는 언제나 프린스의 [[https://youtu.be/z-UqVM7EvRs|It's Gonna Be A Beautiful Night]]를 연주했다. 마이클 잭슨이 노래를 부르지는 않았지만 콘서트를 마이클 잭슨이 지휘했고 매 공연마다 연주했으니 마이클 잭슨의 의사인 것은 확실한데 무슨 이유인지는 불명이다. 단순히 프린스의 이 노래를 좋아했을지도 모른다. 흑인음악계 최고의 거장 중 한 사람인 [[스티비 원더]]는 마이클 잭슨이 왕(King of Pop)이라면 프린스는 황제(Emperor)라고 말했다.[[https://www.complex.com/music/2016/05/stevie-wonder-pens-letter-about-prince-for-rolling-stone|기사]] 안타깝게도 마이클 잭슨은 향년 50세, 프린스는 향년 57세로 두 명 모두 약물 관련 사고로 50대에 세상을 일찍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